정동영 광주 특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0 12:00:00 수정 2005-11-20 12:00:00 조회수 3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통일의 물꼬를 트기 위해

대북 관광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오늘 광주에서 열린

참사랑 희망포럼 초청 특별 강연에서

보다 많은 사람이 북한을 자유롭게

방문하는 것이 대북정책의 핵심이라며

금상산 관광 확대와 함께 통천과 원산까지

관광로가 넓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부각되는 정계개편에 대해서는

통일부 장관 자격으로 강연에 온 만큼

남북 문제만 이야기 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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