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다며 아내 살해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0 12:00:00 수정 2005-11-20 12:00:00 조회수 7

무안경찰서는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그제 낮 2시쯤

충북 보은군 한 야산에서

다방 종업원으로 일하는 자신의 아내

37살 김 모씨가 바람을 피운다며

공기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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