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인적사항 기록 뒤 달아난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0 12:00:00 수정 2005-11-20 12:00:00 조회수 7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거짓으로 인적사항을 작성한 혐의로

37살 임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9월 25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중흥동 모 전자상가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9살 이모씨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이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거짓으로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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