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거짓으로 인적사항을 작성한 혐의로
37살 임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9월 25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중흥동 모 전자상가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9살 이모씨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이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거짓으로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