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동남아시아 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분쟁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나 테러 등을 이유로
동남아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난해에 비해 20∼30%나 감소하는 등
극심한 불황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관광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 분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YWCA소비자 상담실 등에는
여행사에서 동남아시아 여행상품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사례도 1-2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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