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행사장마다
나들이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염주체육관에서는
그제부터 시작된 광주 김치축제를 보기 위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찾아
직접 김장을 담그고 시식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도
국제실버박람회를 보려는 인파가 몰려
다양한 실버 산업제품과 공연 등을
관람했습니다
또 담양군 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는
마라톤대회가 열려 3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숲길을 달리며 가을정취를 만끽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