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수능 시험일 교통 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0 12:00:00 수정 2005-11-20 12:00:00 조회수 3

수능시험을 앞두고 교통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모레(23일) 실시되는 수능 당일날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췄습니다.



또한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하는 한편

장애인이나 긴급환자 등을 위해

119 출동체계도 구축됩니다.



특히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전 8시 40분과 오후 1시 20분쯤에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경적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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