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앞두고 교통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모레(23일) 실시되는 수능 당일날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췄습니다.
또한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하는 한편
장애인이나 긴급환자 등을 위해
119 출동체계도 구축됩니다.
특히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전 8시 40분과 오후 1시 20분쯤에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경적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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