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광주 김치대축제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김치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염주체육관에는
'김장담그기'와 '김치와 밥 한그릇' 등
체험 행사에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사흘동안
4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관광전문 채널인 에스깔 TV와
미국 AFN사 등 외국 방송사들도
남도 김치를 취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김치대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돼
오천년 이어온
남도 김치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