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최초로
폭파공법에 의해 건물이 철거됐습니다.
오늘 오전 조선대학교 교정에서는
지은 지 33년된 6층 규모의 공과대학 건물이
폭약 백 킬로그램이 사용된 폭파 공법에 의해
수초만에 완전 해체됐습니다.
현장에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폭파 공법 철거를 보기 위해 주민들이 몰렸고
경찰관과 소방관 20여명이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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