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꽃게, 전국 물량의 60% 차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0 12:00:00 수정 2005-11-20 12:00:00 조회수 3

진도군 서망항이 국내 최대 꽃게항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은

꽃게 잡이가 한창인 지난 9월부터

진도 서망항에서 팔려나가는 꽃게가

전국 거래 물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예년의 4배 이상인

170여톤의 어획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서망항 꽃게는

킬로그램 당 3만원 이상의 좋은 가격에 팔려

어민 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