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서 불, 1명 중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1 12:00:00 수정 2005-11-21 12:00:00 조회수 7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5층 헬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관장 27살 박 모씨가 온 몸에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헬스장 내부와 운동기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건물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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