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지원액이

백수십억원에 이른 가운데

관광효과에 비해 재정낭비라는 지적이

나왓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의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도의 지원 예산이

지난해와 올해 각각 50억원과 84억5천만원으로 최근 3년간 백41억5천만원에 이릅니다



이 같은 지원액은 6개 작품 세트장

총 예산 4백47억원의 31.7%에 이르고 있지만

관광효과가 기대에 못미쳐 투자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