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일 교통 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1 12:00:00 수정 2005-11-21 12:00:00 조회수 3

대입 수능 시험일인 내일(23일) 아침에

경찰이 수험생 수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내일(23일)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경찰 차량과 오토바이로 수험생을 수송하고

시험장 부근 2km 이내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을 배치해

수험생이 탄 차량을 우선 통행시킬 예정입니다.



또 내일 아침 관공서와

직원 50인 이상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시내버스가 증차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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