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 발효이후 전국적으로 에이즈 감염
환자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데도
광주전남지역의 감염자수는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의 에이즈 환자는
지난 2천1년 43명에서 작년과 올해는
각각 98명과 백21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이지역의 실제 감염자수는
확인된 수의 3배인 3백63명인 것으로 추정돼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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