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창단후 첫 꼴찌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수전원의 연봉을 보전해줬습니다.
기아는 재계약 대상자 53명가운데
33명의 연봉을 동결하는 대신 이용규의 150%
인상등 20명의 연봉을 상향조정 하는 연봉재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해 대부분 선수들의 연봉을 깎았던 기아가
창단후 첫 꼴찌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봉을 보전해준것은 일찌감치 연봉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시즌을 준비하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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