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1명 질식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2 12:00:00 수정 2005-11-22 12:00:00 조회수 7

오늘 새벽 0시쯤

목포시 산정동 한 주택 부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35살 김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출입문이 안으로 잠겨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날이 밝은대로 현장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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