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 전 차자의 자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우편 내역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까지
이 전 차장의 전화 통화 내역 조사에서
별다른 단서를 찾아내지 못함에 따라
이 전 차장이 우편을 통해
누군가에게 유서를 보냈는 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 전차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호남대학교 광산 캠퍼스에서
대학장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영결식장에서 유족들은
이 전 차장의 사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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