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인 없는 땅 찾기를 통해 10억원 상당의
토지를 양여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2년여 동안 도내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토지 일제조사를 벌인
결과 총 616필지 31만4000평을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규 등록토지 가운데 15%에 달하는
100여 필지 4만7천000평 10억원 규모를
재정경제부로부터 양여 받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서남해안 관광개발구역 내에
미등록 토지가 많아 사업추진에 장애가 돼
왔으나 이번에 소유권을 전남도로 확정해
사업이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