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한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가
내년 3월 있을 야구월드컵 출전여부에 대해
심사숙고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재응선수는
대표팀으로 뽑아주면 열심히 뛰겠지만
성적이 나쁠 경우 여러모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야구월드컵 참가 문제는 컨디션 추이를
지켜보면서 판단하겠다며 유보적인
자세를 취했습니다.
오는 12월 25일 광주에서 결혼식을 앞둔
서재응선수는 결혼준비와 청소년 야구캠프등
일반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훈련은 내년초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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