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수입쌀 판매 계획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3 12:00:00 수정 2005-11-23 12:00:00 조회수 3

쌀협상 비준안의 국회 통과로

내년부터 수입 쌀이 유통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은

외국산 쌀이 수입되더라도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백화점업계도

외국산 쌀의 판매 계획을 갖지않고 있어

수입쌀이 들어오면 먼저 도매를 통해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식당 등에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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