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내년에 두가지 일을 하는 이른바 투잡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정보제공업체인 사랑방잡이
광주지역 20대에서 40대 직장인 7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주5일 근무제가 확대되는
내년에 투잡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투잡스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가 62%로 가장 높았고
분야로는 응답자의 30%가
아르바이트를 꼽았으며,
프리랜서와 창업이라고 답한 비율도
20%를 웃돌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