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와 군장병들이 김장 담그기에
나섰습니다.
지역 유통업체인 빅마트와
제1 전투비행단 장병들은
어제(23일) 배추 만포기를 절여 김장을 담근 뒤
광산구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등에 나눠 줬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간경화 말기인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화제가 됐던
이광진 일병 형제도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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