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모저모 (9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3 12:00:00 수정 2005-11-23 12:00:00 조회수 3

올 대입 수능 시험부터

휴대전화기 등 전자기기 휴대가

전면 금지되는 등 부정행위가 엄격히

차단되고 있습니다.



각 시험장에서는

감독관들이 수험생들의 휴대전화기를

자진 반납하도록 유도했고

화장실에 다녀오는 학생들을

금속 탐지기로 검색하기도 했습니다.



또 시험장을 잘못 알고 찾아간

몇몇 학생들이 경찰 차량의 도움으로

시험 시간 안에 고사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문근영 양이

시험을 치르는 동신여고 고사장에는

수십명이 취재진들이 몰려들었지만

문 양은 기자들의 눈을 피해

후문으로 도착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광주 선명학교에서는

21명의 장애인 수험생들과

교도소에 복역중인 재소자 등

29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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