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어려웠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3 12:00:00 수정 2005-11-23 12:00:00 조회수 5

◀ANC▶

광주 전남의 시험장에서는

큰 사고없이

수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시험 문제가

작년보다는

조금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수능시험이 끝나고

고사장을 빠져 나오는

수험생들의 표정은 엇갈렸습니다.



◀SYN▶평이했다

◀SYN▶못봤다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조금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역별로는 언어가 쉬웠던 반면

외국어와 탐구 영역에서

문제 풀기가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SYN▶

◀SYN▶



수리 영역에서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문제 유형 때문에 고전했다는 수험생은

올해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SYN▶



입시 전문가들도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작년보다는

다소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INT▶



또 올해는 수능 시험일이 늦춰져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시간이 촉박한 반면

모집 요강은 천차만별이라며

희망 대학과 학과를 중심으로

서둘러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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