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고 안병하 경찰국장 명예 회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3 12:00:00 수정 2005-11-23 12:00:00 조회수 3

5.18 민중항쟁 당시

강경진압을 거부하다 고문 후유증으로 숨진

안병하 전 전남경찰국장이

내일 국립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안병하 전 경찰국장의 사망에 대한

진상조사를 해온 경찰청은

안 전국장이 계엄군의 유혈진압을 거부하다

순직한 것으로 결론 짓고 내일 고인을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국가 보훈처는 경찰청 조사를 토대로

순직 결정 여부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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