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 달렸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4 12:00:00 수정 2005-11-24 12:00:00 조회수 2

◀ANC▶

수입 쌀이 시판되기 시작하면

우리 쌀의 운명은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에 맡겨지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우리 쌀을 압도적으로 선호한다면

수입 쌀 시판의 충격파가

그리 크지 않겠지만

현재로선 결과를 낙관할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SYN▶왜먹어요

◀SYN▶양심상 안되죠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수입 쌀이 시판되더라도

우리 쌀을 먹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러내놓고 말할 순 없어도

사회적 분위기가 허용하면

수입 쌀을 먹겠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식당이나 집단 급식소 등

쌀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곳들은

손익을 따져 보겠다는 반응입니다.



◀SYN▶



문제는 쌀의 품질이지만

수입 쌀이

우리 쌀만 못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가격 역시 수입 쌀보다 비싸지만

생산비를 낮추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품질이나 가격으로만 본다면

우리 쌀의 경쟁력이

높은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꼭 쌀만 놓고 따질 일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ㅂ니다.



◀INT▶



우리 쌀을 제값 주고 사먹는 소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결과적으로 국익에 보탬이 된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이

국익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이뤄질지...

현재로선 알 수 없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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