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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무밭을 자기 것인 것처럼 속여
매매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씨는 지난 21일
영암군 신북면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나주시 봉황면 일대의 2만평의 무밭을
자기 것인 것처럼 문서를 꾸민 뒤
63살 김 모씨에게 350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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