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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결과 지난해에 비해 점수 하락이
예상되면서 특히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위권과 중상위권의 폭이
크지 않다고 보고 치밀한 입시지원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수험생들은 한결같이 이번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INT▶
◀INT▶
가채점 결과 자연계는 5-6점.
인문계는 3-4점정도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최상위권을 제외한 상위권과 중상위권은
변별력 부족으로 격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진학지도교사들은 수험생들이 가채점 결과에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대학마다 표준점수를 반영하기 때문에
설사 원점수가 낮더라도 영역별로 표준점수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희망대학을 먼저 선택한 다음
전형요강을 꼼꼼히 따져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INT▶
입시전문가들은 점수에 자신있는 수험생은
논술이나 면접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은
수시 2학기전형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한편 7차교육과정에 따라 현 입시체제는
내년이 마지막이 되면서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도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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