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산가족 화상 상봉 순조롭게 진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4 12:00:00 수정 2005-11-24 12:00:00 조회수 7

이산 가족 2차 화상 상봉이 광주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는

이 시간 현재 광주시 광산구에 사는

56살 임동금씨 가족이

북한에 있는 형님 76살 임동규씨 가족과

55년만에 화상으로 상봉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김장환 전라남도 교육감이

북한에 있는 형님 김인환씨와, 그리고

김점레씨 가족이 북에 있는 동생

김도선씨와 화상 상봉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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