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폐아스콘 재활용률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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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서채원 의원은 오늘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들어 발생한 폐아스콘
만9백여톤 중 재활용양은 37.8%인 4천백여톤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75%,부산 60%,
대전 70%,울산 백% 등 다른 광역시의 폐아스콘
재활용률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폐아스콘을 재활용할 경우 새 아스콘을
구입할때보다 시공비가 30%가량 절감되고
무단폐기 등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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