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최향남 메이저리그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4 12:00:00 수정 2005-11-24 12:00:00 조회수 3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최향남선수가

미 메이저리그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팀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향남의 연봉은 10만달러로 내년 2월말경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아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최향남은 엘지를 거쳐 기아에 입단한 뒤

2년여동안 메이저리그 도전끝에

일단 마이나리그팀과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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