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90여 차례 돈 훔친 여종업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5 12:00:00 수정 2005-11-25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편의점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돈을 훔친 혐의로

여종업원 24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자신이 일하는 광주시내 모 편의점에서

손님이 구입한 물건을 취소한 것처럼 꾸며

물품값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90여차례에 걸쳐

8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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