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편의점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돈을 훔친 혐의로
여종업원 24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자신이 일하는 광주시내 모 편의점에서
손님이 구입한 물건을 취소한 것처럼 꾸며
물품값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90여차례에 걸쳐
8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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