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이 살아난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5 12:00:00 수정 2005-11-25 12:00:00 조회수 1

◀ANC▶

생활하수로 신음하던 여수 연등천에

고기떼가 찾아오고

광양천에도 수년째 자취를 감췄던 은어가

떼지어 다니고 있습니다.



생태 보전 운동에 힘입은 결괍니다



조경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하천의 생태기능을 잃어 버렸던

여수의 도심하천인 연등천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9월말

연등천에서 채취 조사한 하천수 수질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는

2.5ppm,화학적 산소 요구량인

COD는7.1ppm이었습니다.



4급수 수질이 1년새

2급수 수질로 바뀐 것입니다.



물이 깨끗해지다 보니

하천에도 변화가 생겨

이 곳에 어린 숭어떼가 몰려 들었습니다.

◀INT▶



광양시 광양읍의 동천에서도

심심챦게 은어떼를 볼 수 있습니다.



수년전부터 사라졌던 은어들이

돌아 온 것은

하천이 살아났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S/U)광양 서천 이곳에는

생태통로와 어도가 설치됐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복원된 것입니다.



맑은물이 흐르고 악취가 사라진 하천은

도심속의 공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섬진강으로 돌아오는 연어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10여마리에 불과했던 회귀연어가

올해는 100여마리에 이르러

섬진강의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천을 도심의 허파 기능으로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의지가 샛강을 복원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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