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대불산단 기지개(R)-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5 12:00:00 수정 2005-11-25 12:00:00 조회수 3

◀ANC▶

전남 서남권 침체의 상징으로 꼽히던

대불산단이 최근 달라지고 있습니다.



분양률도 높아지고 산단내

화물 수송 여건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불국가산단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자리잡은 삼호지방산단까지 도로는

대형 화물 수송으로 잦은 정체가 발생하고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읍 삼포리에서 용당리까지

3킬로미터의 연결 도로를 폭 40미터로

신설하기 위해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대불산단내 대형 선박 블럭을 수송하는데

따른 장애 여건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현대미포에서 대불항까지

4킬로미터의 도로 횡단선로를 지중화했고

올해도 계속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대불항에서 현대삼호중공업 남문까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변 신호등도 대형 화물이 지나갈 때

돌릴 수 있는 회전식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60%를 넘어선 대불산단의

분양률이 더 높아지면 공단 전체 도로의

선로 지중화 사업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국가산단 관리비를 열악한 군비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S/U) 영암군은 대불산단내 전체 도로를

횡단하는 선로를 지중화하는데

8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61점5% 10월말



11374천 39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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