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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의 다양한 공예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국 공예예술 대전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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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전통 문양으로 수놓인
이 반닫이는 한지를 여러겹 붙여 만들었습니다.
종이에 물을 들여 만든 인형들은
시골집의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 냈습니다.
일상의 생활 소품에 예술성을 입힌
180여점의 공예품들은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입니다.
◀INT▶출품자 작품소개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아름다움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INT▶관람객
광주에서 전국 규모의 공예대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생활 공예가 일반인들의
문화활동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 듯
출품자도 초등학생에서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INT▶오선신 위원장
전통 공예 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이번 공예작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남도예술회관에서 계속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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