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규모 육성사업 시범학교인 곡성고교가
지역 학생들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곡성지역 중3 학부모들은
곡성고가 지역 학생들을 외면한 채
다른지역 우수학생들의 원서를 무더기로 받고
있다며 지역 학생들이 곡성고에 입학하지 못할
경우 다른지역으로 통학등 불편과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반발했습니다.
곡성고는 2006학년도 5학급 1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모집정원의 1/3이 넘는
50여명이 외지지원으로 일부 곡성지역
학생탈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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