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생물학과가 창설 50주년을 맞이해
선배에서 후배로 장학기부 릴레이 켐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졸업생과 재학생등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조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설 50주면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배 생물학도들이
면학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졸업생 후원장학회를
개설.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기금이
수여된 가운데 매년 20여명 안팎의 재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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