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운영 `주먹구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7 12:00:00 수정 2005-11-27 12:00:00 조회수 1

전남테크노파크의 사업추진과 예산 운영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의 올해 예산액은 187억원에

이르지만 이 가운데 33억원만 집행돼

집행 실적이 20 퍼센트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별로는 창업보육과 교육훈련 사업을 위한

예산 집행액이 2천만원대에도 이르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인건비는 예산 5억 8천만원 가운데

4억 5천만원이 사용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