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수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7 12:00:00 수정 2005-11-27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업

용수를 공급하고 있어서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에서 제공하는 공업용수의 톤당 가격은 530원

으로 서울의 11배에 이릅니다.



이는 다른 광역시는 원수나 1차 침전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고 있는 반면에 광주시는 완전 정수를 거친 먹는 물을 공업용수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광주시는 8개 공업단지에

천3백80여개의 공장이 가동하고 있는데다

2개의 공업단지를 개발하고 있어서 값싼

공업용수 공급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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