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수능부정 시험자격박탈자 구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8 12:00:00 수정 2005-11-28 12:00:00 조회수 2

휴대전화 등을 소지해

내년도 수능시험 응시자격을 박탈당한

수험생을 구제하는 방안이 추진됨에 따라

광주에서 적발된 1명의 구제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VCR▶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은 오늘

단순부정행위나 실수로 휴대폰 등을

소지하고 잇다가 적발된 수험생에 대해

내년 응시자격까지 박탈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며

당해 시험만 무효로 처리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아버지 휴대전화를 모르고 소지했다가

적발돼 부정행위자로 몰린

광주의 한 수험생의 구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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