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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품을 개발하고
향토기업을 키우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여러 특화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둘러싸고
영광군과 한 굴비 가공업체가 옥신각신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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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에서 굴비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배현진씨는 요즘 억울한 생각에 밤잠을
이루기가 힘듭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향토산업 시범사업' 등 두개의 지역특화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지만 사업 마지막 단계에서
영광군의 사업포기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영광군이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배씨가
구상했던 사업도 모두 물거품이 돼 버렸습니다.
◀INT▶배현진 대표/굴비 가공업체
"..."
영광군은 군의 예산부담이 크고
개인 소유의 기업이 사업자가 될 경우
특혜시비가 일 것을 우려해
취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영광군과는 상의도 없이 특정업체를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듯한 전라남도의 조치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송원석 과장/영광군 해양수산과
"..."
(영상취재-윤순진)
배씨가 최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지역 특화사업을 둘러싼 기업과 지자체의 공방이 어떻게 결론날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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