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로
52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난 22일 밤
광주-장성간 국도 확장공사 현장에서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해
철근 3백 4십 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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