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물가 교육비 등이 주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9 12:00:00 수정 2005-11-29 12:00:00 조회수 2

지난 10년동안 광주에서는

광열 수도비와 교육비가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00년을 백으로 놓고 봤을 때

광주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 95년, 81에서 지난해에는 114로

평균 33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교육비와 광열 수도비가

10년동안 50% 포인트 이상 높아져

물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주거비와 교양 오락비는 상승률이

10% 포인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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