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광주에서는
광열 수도비와 교육비가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00년을 백으로 놓고 봤을 때
광주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 95년, 81에서 지난해에는 114로
평균 33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교육비와 광열 수도비가
10년동안 50% 포인트 이상 높아져
물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주거비와 교양 오락비는 상승률이
10% 포인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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