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지반 침하 R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9 12:00:00 수정 2005-11-29 12:00:00 조회수 2

◀ANC▶

광주 제 2순환도로 공사 현장 부근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사 중단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상가 건물 외벽에 담배갑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졌습니다.



땅이 가라 앉는 바람에 도로에도

손 가락이 들어갈 만큼 균열이 생겼습니다.



주택가 담장도 곳곳에 금이 갔고

어떤 곳은 아예 무너져 내렸습니다.



◀SYN▶



멀쩡하던 건물과 도로에 문제가 생긴 것은

지난해 10월 근처에 제 2순환도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부텁니다.



공사 구간의 지반이 연약한데다

땅을 파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이 침하된 것입니다.



◀INT▶



주택에서도 방 바닥이 기울고

창문이 뒤틀려 주민들은 밤잠을 설칩니다.



◀INT▶



주민들은 당장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진단과 피해 보상을 실시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시공사측은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며

당장 공사를 중단하기 보다는

서둘러 되메움 공사를 마쳐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INT▶



주민들은 피해 보상도 보상이지만

사전에 침하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설명이 없었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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