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 20여명이 내년 6월
광주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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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6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칭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회의에
20여명의 역대 수상자들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석 예상 수상자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을 비롯해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과
리고베르타 멘추 툼 과테말라 인권운동가 등
역대 수상자 27명 가운데 20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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