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배 재배농가들이 정부의 까다롭고
애매한 수출 규정으로 수십억원의 수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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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천 농협등에 따르면
동절기 가지치기 뒤에 나오는 가지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절차와 규정이 까다로워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 가지는 국내 과수농가들은 전량
폐기하는 것인데도 농림부가 수출시 검역문제와
육종가와 로열티 선해결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수입국이 이 꽃눈을 우수종자
확보하는 차원에서 수입하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입증하도록 하는 등 사실상 수출의지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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