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출기회놓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29 12:00:00 수정 2005-11-29 12:00:00 조회수 2

나주 배 재배농가들이 정부의 까다롭고

애매한 수출 규정으로 수십억원의 수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나주 금천 농협등에 따르면

동절기 가지치기 뒤에 나오는 가지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절차와 규정이 까다로워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 가지는 국내 과수농가들은 전량

폐기하는 것인데도 농림부가 수출시 검역문제와

육종가와 로열티 선해결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수입국이 이 꽃눈을 우수종자

확보하는 차원에서 수입하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입증하도록 하는 등 사실상 수출의지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