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과
쌀 수입 개방 저지를 위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기아차와 삼호중공업 등
90여개 노조에서
8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 오후에는 파업 참가 조합원과
농민들이 함께
노동청 등지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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