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나주 금천면 일원이 광주전남 공동 혁신 도시 최종 입지로 공식 확정. 공표됐습니다.



건설 교통부와의 최종 협의 절차가

마무리된 것인데 이제는

조기 착공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ＥＮＤ▶

건설교통부는 나주 금천면 일원을

광주전남 공동혁신 도시 최종 입지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역 혁신 협의회 공동 대표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동 혁신 도시라는 점을

들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인텨뷰 강정채 위원장



참여정부의 임기내에 확실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즉 공식 일정인 오는 2007년 하반기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착공 일정을 앞당겨야만

혁신 도시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텨뷰 박준영 지사



정치적 악용을 경계하고 지역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여느때 보다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인텨뷰 박광태 시장



정부의 특별지원으로

공동 혁신도시가 조기에 건설 될수 있기를

지역민들은 강력히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