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위원회 의장의
예산 사적 사용문제로
교육위원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위 일부 위원들은
윤봉근 의장이
의정활동 공통 경비 가운데 1,300여만원을
위원들의 동의 없이
스님 음악회 개최 격려금과
농협조합장 취임 축하화환 대금 등으로
사용했다며 윤의장의 공개사과와 책임을
요구하고 잇습니다
이에대해 윤의장은 위원들과 사전에
상의하지 못한 점은 있지만
공무수행상 사용한 것이라며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부위원들은 다음달 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윤의장을 추궁할 계획이어서
위원들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