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위 대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30 12:00:00 수정 2005-11-30 12:00:00 조회수 2

광주시 교육위원회 의장의

예산 사적 사용문제로

교육위원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위 일부 위원들은

윤봉근 의장이

의정활동 공통 경비 가운데 1,300여만원을

위원들의 동의 없이

스님 음악회 개최 격려금과

농협조합장 취임 축하화환 대금 등으로

사용했다며 윤의장의 공개사과와 책임을

요구하고 잇습니다



이에대해 윤의장은 위원들과 사전에

상의하지 못한 점은 있지만

공무수행상 사용한 것이라며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부위원들은 다음달 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윤의장을 추궁할 계획이어서

위원들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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