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2년밖에 안된 학교 건물이
누수와 파손 등 하자가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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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천3년과 지난해에 신축한
광주지역 8개 학교 21개 건물에서
누수와 파손이 일어나고
벽체에 금이 가거나 바닥재가 들뜨는 등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2천3년 10월에 지은 한 고등학교는
공연장과 농구장 천장이 새고 교실벽체
상당부분에 금이 갔습니다.
지난해에 신축한 S중학교는
복도 천장에 누수와 바닥재 들뜸 현상이
각각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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