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과
쌀 수입 개방 저지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금호타이어와 삼호중공업 등
12개 노조 8천여명이 1차로 참여하고
기아차와 캐리어 등 80여개 노조에서는
간부 천여명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또 오후에는 파업 참가 조합원과 농민들이
노동청 등지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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